산사에 울려 퍼지는 풍경소리 벗삼아 
마음의 여유를 찾는 여행. 
1박 2일 / 2박 3일 프로그램으로
바쁘게 돌아가는 현실을 떠나 맑은 이슬 머금은 
새벽공기 마시며 자연과 하나 되는 하루. 
절제와 규범 그 속에 깃든 또 다른 자유가 있는 
산사의 하루를 체험하고 일상의 모든 것을 
내려 놓고 비워보면서 몸과 마음을 쉬게 하는 
힐링의 시간을 가져 보십시오.

예약 시 언제나 가능
초, 중, 고등학생 / 회사 / 일반인 단체대상
목적은 달라도 한자리 한곳을 바라보는 마음에는 
변함이 없습니다. 서로의 지리와 위치가 다름으로 
나의 마음 이외의 안을 들여다 보기란 
쉽지않습니다. 산사의 대중화합 아래에서 
서로의 마음을 이해하고 바라보며 동료애를 
키워가며 그 믿음으로 너와 나 둘이 아닌 하나가 
될 수 있음을 확인하는 시간을 가져 보세요.

내가 있음의 이유는 나 아닌 존재가 있기
때문입니다. 지금의 나를 있게 해준 가장 
사랑하는 사람들, 바로 가족입니다.
항상 당연하다 생각한 가족의 의미와 내 가족이 
옆에 있음에 항상 감사함을 느낄 수 있는 
시간과 공간을 조용한 산사에서
다시 한번 확인하는 시간을 가져 보세요.